이번 주는 말 그대로 프리젠테이션과 보고서로 점철된 한 주다.


월요일 H.264 미팅...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연구보고서 제출.

화요일... 그동안 쓰도 않던 Matlab과 Mathematica를 이용해서 비디오 분석 해보고
Integer-pel EBMA, Half-pel EBMA에 대해 보고서 제출, LG CEO 세미나 보고서 제출.

수요일 English Presentation class - Demonstration presentation 영어로 발표.

목요일 연구 미팅 프리젠테이션, 한글로 발표.

금요일 랩 미팅 프리젠테이션, 영어로 약 30분 분량.


이번 주는 제대로 연구할 시간조차 없다. -_-;
식사 시간도 꼬여서 제대로 밥도 못 챙겨먹고...
이런 상황이 될 때마다 새삼 체력이 중요함을 느낀다.

조금이라도 몸을 풀어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에, 언제나 귀가때 15층까지 계단으로 오르기,
매일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100개씩 하는 것으로 체력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이제 목요일 - 주말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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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1:16 2008/03/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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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eus 2008/03/14 11:14  Modify/Delete  Reply  Address

    지금은 금요일, 모든 일정이 끝나버렸다.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 듯. -_-;

    • 희미 2008/03/25 18:18  Modify/Delete  Address

      지금은 화요일, 홈주인 아직도 글쓸 힘이 없나보다..

    • Zeus 2008/03/29 19:52  Modify/Delete  Address

      지금은 토요일, 이미 요일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암튼 글 쓸 힘은 남아있다.
      근데 오늘 방문자가 왜 많지?;

번복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하던 교수님이 갑자기 마음을 바꿔 버리셨다!
자세한 사정은 얘기하지 않으셨지만, 다른 교수님들이 극구 만류하셨던 모양이다.
어제 회화학원을 갔다가 랩에 돌아오니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이 쇼킹한 소식과
모두 어벙벙한 표정으로 서 있는, 허무함의 극치를 맛보고 있는 랩 사람들이었다...

결과적으로 다행이기는 하지만, 어느 선배의 말을 빌리자면 이건
"교수님께 펀치로 한 번은 왼쪽, 한 번은 오른쪽을 맞아서 얼굴은 원상태로 돌아왔지만
무지하게 아픈건 어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덕분에 랩에서 할 게 없어서 깔아놓은 둠3 확장팩은 이제 다시 지우고 하던 연구에 빨리 복귀해야 겠다.

.... 하아-_-;



아래는 교수님 복귀 기념으로 올리는, 무려 "La Campanella 뮤직 비디오"
윤디리 사마만큼 저렇게 뛰어난 비주얼로 저 곡을 연주한 사람은 없을 듯 싶다.
아, 물론 연주 자체도 상당히 좋다. :)






덤으로 공연 실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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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22:31 2008/01/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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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민난 2008/01/31 00:45  Modify/Delete  Reply  Address

    오호.. 뮤직비디오도 있네요 신기해라
    저 이사람 연주한거 어디선가 추천받아서 파일로 갖고 있었는데.. 꽤 유명한 사람이었군요;
    아무튼 멋져요 ㅜ_ㅠ

    • Zeus 2008/02/05 12:44  Modify/Delete  Address

      근데 라이브 동영상 보니 뮤직비디오랑 좀 얼굴이 차이나는 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분장빨인가? 살이 좀 찐 것 같기도 하고 ㅎㅎ

  3. 명랑소년 2008/01/31 18:2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이곡들으면 왠지 파가니니 생각 나지 않아요? ㅋㅋ 고희동 또시작인가... 음

    • Zeus 2008/02/05 12:47  Modify/Delete  Address

      둘 다 낭만파라서 비슷한 구석이 있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금 알게 된 사실이... 원곡이 파가니니 바이올린 곡이었단 거야.
      이 걸 리스트가 피아노 곡으로 편곡했다고 하네!

    • 명랑 2008/02/06 20:16  Modify/Delete  Address

      역시 그런거였군요

      리스트가 여러가지 곡들을 피아노로 편곡 많이 한거 같아요

  4. 백치 2008/02/12 00:05  Modify/Delete  Reply  Address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초절기교 연습곡 3번인게지. 무려 초절기교!! ㅎㅎ
    찾아봤겠지만 원곡은 파가니니 바협 2번 3악장 론도다. 3악장은 별로 길지도 않으니 찾아들어보렴.
    사실 나도 1, 2악장은 안들어 봤다는.. ㅡㅡ;;
    그리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6번도 들어봐라.
    난 백혜선거가 맘에 들어서 듣고 싶을때면 백혜선 연주를 듣는다.
    화현회 FTP에 있으니 가서 들어봐. ㅋㅋ

    • Zeus 2008/02/14 17:10  Modify/Delete  Address

      아, 백혜선씨 음반 나도 무지 좋아해서 많이 들었죠.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나는 6번도 좋고 ㅋ
      근데 막상 들을 땐 리스트 앨범 듣고 있단 생각은 못 하고
      그냥 파가니니 곡이구나~ 생각하고 지나갔었네 -_-;

비상 사태!

2008/01/29 17:35 / 내 이야기
현재 속해있는 랩이 공중분해 되기로 결정이 나 버렸기 때문에
다른 교수님을 찾아 갈 방법을 찾느라 고심중이다.

당장 새로운 교수님을 선택하는 입장에 놓이니,
이거 원 석사 입학하기 전으로 다시 돌아간 것도 같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 예측할 수 없어 하루하루가 완전 오리무중.

이건 뭐 랩에 있어도 있는게 아닌 것 같다 -_-
할 수 있는 것도 아무 것도 없고, 다른 공부에 집중도 안 되고.

교수님께서 무슨 생각이 있으신 것 같은데, 아직은 학생들로서는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발 더 나쁜 상황으로 치닫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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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7:35 2008/01/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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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넉 2008/01/30 16:4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이거 빨리 지우는게 좋을듯 ㅋㅋㅋ

자주 가던 테크노월드 FDI가 주인이 바뀌면서 가격을 올려버리는 바람에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그 곳에서 그냥 스캔을 해버렸다.
더 싼 곳 알게 되면 얼른 그곳으로 바꿔버려야지 원 -_-;

여튼, 11월에 다녀왔던 제주도 사진을 오늘이 되어서야 스캔을 했다.
생각보다 건진 사진이 많아서 다행이라 생각되네.
가끔 초점 나간 사진들 보면 가슴아프긴 하지만 말이다.
여기에 간단히 몇 개만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난히 푸른 색을 머금고 있던 제주도 앞 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 호텔 근처에 있었던 풍차 라운지... 이름이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슨 영화 촬영했던 곳이라 하는데... 정작 이름은 까먹어 버렸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화구 안에 있던 갈대밭 - 경치가 꽤나 좋은 곳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곳에서 찍은 단체 사진! (물론 찍사는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Opening Reception 준비중이던 학회장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이 내 카메라에 있던 유일한 내 사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에 찾아간 폭포 - 아래는 바닷물이고 떨어지는 물은 민물이다.

다른 사진들은 몇 개 선별해서 사진첩에 올려야겠다.
사진 정리하고 있자니 또 여행 가고싶어 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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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23:18 2008/01/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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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랑 2008/01/15 20:34  Modify/Delete  Reply  Address

    >_< 멋져요 3번째 사진 보면서 형 조리개 몇각형인지 살피는중

    사진기 들고 면회오세요

  3. 민난 2008/01/16 18:58  Modify/Delete  Reply  Address

    와~ 바다 색이 너무 예뻐요.
    갈대밭 사진도 예쁘고..

    오빠 근데 저거 오빠 사진 맞아요? -_ㅠ
    아닌 거 같아요... 못알아보겠다. 살이 빠지신건가?

    • Zeus 2008/01/17 13:35  Modify/Delete  Address

      살 빠진게 맞단다.
      저 사진은 살 빠지는 중이었고 지금은 더 빠졌어.
      사진 속의 포즈나 표정이나 별로 맘에 안 들지만-_-
      그래도 이렇게 살고 있다고 알려주려고 올린 사진이지 ㅎ

  4. 스넉 2008/01/18 00:32  Modify/Delete  Reply  Address

    단체사진 얼핏보면 약간 암울한 느낌이 드는 듯 한데?

  5. 제자-_ -)/ 2008/01/23 10:4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우와 !!!!
    사진 색감 이뻐요 -
    근데, 싸부 진짜 살 많이 빠지셨네요 ㅠ_ ㅠ;;;

    어찌 잘 지내고 계신거 같아요 !!!!
    이사한 홈피는 처음 와보지만,
    우와@.@:;; 재밌게 둘러보고 갑니당 ㅋㅋ

    매우매우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6. 민난 2008/01/29 23:25  Modify/Delete  Reply  Address

    최근 댓글에 "그래 예슬아" 보고 깜짝..ㅋㅋㅋ
    다른 예슬이가 있으셨군요!

    • Zeus 2008/01/30 22:03  Modify/Delete  Address

      내가 아는 예슬이가 너까지 세명이구나! ㅎㅎ
      은근히 흔한 이름인가봐~

  7. 2008/02/10 01:08  Modify/Delete  Reply  Address

    와! 세번째사진 보고 진짜 화보인줄알았어요!
    스고이데스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