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언급한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던 중에 마침 인상적인 공연을 보게 됐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얻어서 이번 speech를 준비하게 됐다.
주제는 "Make full use of your senses." - 목적은 persuasion이다.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마침 내가 이번에 고른 주제도 공감각이라는 주제이기에 중간중간에
감성적인 단어들을 많이 넣어 청중이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하나 신경쓴 건 스피치 자체가 하나의 음악처럼 리듬감 있게 흘러가게 하는 것.
이건 공감각이라는 내 스피치의 주제에도 맞는다.
Script를 쓰고 퇴고를 여러번 거치면서 느끼는 건
글로 나타냈을 때 더 좋은 표현이 있고 말로 할 때 좋은 표현이 따로 있다는 것.
수사적이고 긴 문장들은 읽기에는 리듬감도 느껴지고 좋을 지 모르나
실제 리허설 할 때 말로 해보면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
일단은 여기까지.
이제 연습에 집중하고, 실행 결과에 대해서는 이번 수요일 스피치 후에 보충할 예정.
* Speech 후 단상 & feedbacks
- Stop using "just" in sentences (Eva)
- Eye contact should be steadier to connect with the audience (Peter)
- Body movement should be refined (Richard) and PREPARED IN ADVANCE
- Remember Ron's way of concluding a speech: using a 'slogan' can be useful.
* Quote of the day (Introduced by Sung-il)
"Enjoy the little things, for on eday you may look back and realize they were the big things." - Robert Br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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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를 남겨주세요 :)
백치 2010/01/15 00:39 Modify/Delete Reply Address
헐. 잘 쓰는구나. 나도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군.
읽고나니 생각나는 내가 좋아하는 말. '감각은 깨울 수록 선명해진다.'
Michael 2010/01/15 09:07 Modify/Delete Address
그 말 좋네요! 요즘 생각하는 건, 감각을 깨우려면 술을 좀 덜 먹어야 한다는 거..
괜히 산 속에 들어가서 폭포수 맞으면서 명상하는 게 아닌 거 같더란 말이죠.